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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퍼도 나는 울지 않아 (캔디 증후군 간단 설명)
심리월드
2022. 2. 24. 08:34
캔디증후군
=고민이 있거나 슬픈이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면 믿을만한 주변 사람들과
함께 나누자.
여러분들은 슬플 때 어떻게 하시나요?
혼자 그 마음을 삼키시나요?
대부분은 문제에 대해서 말하기를 꺼리거나
그냥 혼자 그 고민들을 해결하려고 하는데요
하지만 아프고 슬픈 경험을 주변사람들에게 얘기할수록
그 슬픔이 감소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.
미국의 심리학자 제임스 페이베이커가
대학생 46명을 대상으로 4일 동안 연구를 했는데요.
실험기간 동안 자신의 경험 중 상처가 많았던 기억에 대해 글로 배출했던 학생들의
불안과 스트레스가 감소해서 건강센터 방문이 감소했지만
그냥 일반적인 글을 썼던 학생들은 센터 방문이 오히려 늘어났습니다.
슬픈일을 그냥 삼켜버리면 그 억제행위가 몸과 마음에 악영향을 끼치고
나쁜 결과를 초래합니다.
고민이 있고 마음이 아프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보는 게 어떨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