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앉은 자리로 상대의 호감도를 알 수 있다 (간단 설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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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심리월드 2022. 3. 17. 08:3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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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호감이 있다면 이성의 옆자리에 앉아보세요.

 (너무 당연한 소리인가요? ㅎㅎㅎ)

 

 

여러 명이서 모이기로 한 날 당신이 먼저 도착해서 테이블에 앉아있습니다.

이때 당신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들어오네요.

이 남자... 과연 어느 자리에 앉을까요?

 

앉은 자리로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있고 없고를 알 수 있습니다.

어떻게????

 

1. 내 바로 맞은 편. 바로 반대쪽.

   = 이 자리는 서로 낮선 사이, 소개팅이나, 회의, 토론을 해야할 때 앉는 자리입니다.

      친한 사이일 경우,

      서로 입장이 반대되는 내용의 회의 외에 회의 상황에서도

      본인고 가까운 코너 옆자리에 앉기도 합니다.

 

(사실 케바케이기도 하다. 100% 맞다고 볼 수는 없다.

 필자 역시 호감이 있는 상대 바로 옆에 앉기 보다는 맞은 편에 앉기를 선호한다.)

 

2. 바로 옆자리나 코너의 옆자리일 경우

  = 이 자리는 아주 친한 관계이거나 협동적인 일을 해야할 경우 앉는 자리이다

     특히, 상대가 이성이고 당신 옆자리에 앉는 경우에 

     상대방이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느낄 수 있다.

 

(케바케. 필자의 경우 좋아하는 사람 옆에 바로 앉길 좋아하지 않는다.

왜냐하면 떨려서 ㅎㅎㅎ)

 

3. 그 외 다른 자리들

  = 이런 자리들은 상대에 대한 관심이 없거나 적극적인 마음이 없을 때 앉는 자리다.

     '나에게 관심이 없구나' 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다.

 

[실험]

 

쿡이라는 심리학자가 한 실험 진행했다.

실험에서 협동게임을 목적으로 한 참가자들은 = (2) 자리를

경쟁의 목적으로 한 참가자들은 = (1) 자리를

개별 활동 목적 = (3) 선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