✔ 호감이 있다면 이성의 옆자리에 앉아보세요.
(너무 당연한 소리인가요? ㅎㅎㅎ)
여러 명이서 모이기로 한 날 당신이 먼저 도착해서 테이블에 앉아있습니다.
이때 당신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들어오네요.
이 남자... 과연 어느 자리에 앉을까요?
앉은 자리로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있고 없고를 알 수 있습니다.
어떻게????
1. 내 바로 맞은 편. 바로 반대쪽.
= 이 자리는 서로 낮선 사이, 소개팅이나, 회의, 토론을 해야할 때 앉는 자리입니다.
친한 사이일 경우,
서로 입장이 반대되는 내용의 회의 외에 회의 상황에서도
본인고 가까운 코너 옆자리에 앉기도 합니다.
(사실 케바케이기도 하다. 100% 맞다고 볼 수는 없다.
필자 역시 호감이 있는 상대 바로 옆에 앉기 보다는 맞은 편에 앉기를 선호한다.)
2. 바로 옆자리나 코너의 옆자리일 경우
= 이 자리는 아주 친한 관계이거나 협동적인 일을 해야할 경우 앉는 자리이다
특히, 상대가 이성이고 당신 옆자리에 앉는 경우에
상대방이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느낄 수 있다.
(케바케. 필자의 경우 좋아하는 사람 옆에 바로 앉길 좋아하지 않는다.
왜냐하면 떨려서 ㅎㅎㅎ)
3. 그 외 다른 자리들
= 이런 자리들은 상대에 대한 관심이 없거나 적극적인 마음이 없을 때 앉는 자리다.
'나에게 관심이 없구나' 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다.
[실험]
쿡이라는 심리학자가 한 실험 진행했다.
실험에서 협동게임을 목적으로 한 참가자들은 = (2) 자리를
경쟁의 목적으로 한 참가자들은 = (1) 자리를
개별 활동 목적 = (3) 선택